감동 한시

登龍門山白雲峯(등용문산백운봉

雲舟미카엘 2011. 10. 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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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龍門山白雲峯(등용문산백운봉)

 

 

一峯高揷半空秋(일봉고삽반공추) 가을 하늘에 우뚝 솟은 봉우리

 

落日登臨上上頭(낙일등임상상두) 해질녘 그 산마루에 올랐지

 

極目雲山如許闊(극목운산여허활) 눈 앞에 아득히 펼쳐지는 세상

 

腐儒還解小靑丘(부유환해소청구) 아 이 나라도 별로 넓지는 않구나

 

시 : 林泳(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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