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한시

梅落月盈(매락월영)

雲舟미카엘 2012. 3. 26. 19:29
728x90

梅落月盈(매락월영)

 

 

窓下數枝梅(창하수지매) 창 아래 매화나무 가지  뻗었고 

 

窓前一輪月(창전일륜월) 창 앞엔 보름 달이 둥실 떴구나

 

淸光入空査(청광입공사) 맑은 달빛은 빈 창문으로 흘러드는데 

 

似續殘花發(사속잔화발) 가지 끝 어린 꽃이 연이어 피고 또 핀다

 

시 : 박제가

 

'감동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田 家  (0) 2012.07.06
단심  (0) 2012.04.06
陶山月夜詠梅(도산월야영매)  (0) 2012.03.26
賦得堂前紅梅(부득당전홍매)  (0) 2012.03.26
梅稍明月(매초명월)  (0)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