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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궁극적으로 뽑고 싶은 인재
기업에서 궁극적으로 뽑고 싶은 인재는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다. 인사 담당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업무수행 능력이지 스펙 자체가 아니다.
사장이 추천받고 싶은 인재는 진정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보여주어야 하는 것은 스펙의 목록이 나니라 그 스펙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나의 기여 가능성이다. 그것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해 드러내 보여야 한다.
모든 덕성을 두루두루 갖췄다고 자랑하며 스펙을 모으기보다는 이것 하나는 내가 제일이다라고 어필할 수 있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넓고 얕은 스펙보다는 좁고 깊은 스펙이 낫다. 치열한 경쟁을 뚫기 위해서는 그저 그런 스펙이 아니라 확실한 자기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 브랜드의 핵심은 하나의 초첨이다. 그대가 가장 잘하는 것. 그 한 가지에 집중해 그대만의 이야기를 들려 주어라.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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