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서정2집

새해 덕담

雲舟미카엘 2011. 8. 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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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덕담

 

 

새해엔

행복에 겨워 가슴 떨리는 날들이

기쁨과 희망으로 피가 끓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날들이

올 한 해 마감하는 날까지

내내 한결같이

누리소서

당신으로 우리 모두

마냥 행복한

그런 날들 누리소서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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