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

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한다. 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 영감이 떠오를 때를 기다리지 말고 일단 실행부터 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담고 있지 말라. 담고 있으면 이미 진부해져버리거나 시의 적절하지 않은 아이디어로 변하기 때문에 어떤 아이디어든 일단 쏟아놓고 보라. 60%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망설이지 않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창(창조, 성공)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고 아주 작은 디테일에 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실행에 옮겨야 한다.

고인 물은 썩는다. 썩지 않기 위해 개인과 조직 모두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손이 진흙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흙을 만져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것으로 괜찮은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늘 고민하며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지훈 지음 ‘혼창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