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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야 오히려 시간이 난다.
바빠야 하고 싶은 일의 소중함이 비로소 절실해진다. 바빠야 생활이 치열해져 시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 시간이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가할수록 쓸 수 있는 시간은 더 생길지 몰라도 치밀한 시간관리의 의지가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바쁠 때가 오히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좋을 때다. 나중에 한가해지면 하겠다는 생각은 결국 하지 않겠는 것이다. 자신의 게으름에 대한 유보의 구실이다. 가장 바쁠 때 시간을 쪼개 그 일을 시작하라. 그렇다. 바로 지금 말이다.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하지 못한다.
인간의 삶에서 시간을 빼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 시간은 우리 영혼을 만드는 재료라고 했다. 시간이 전부다. 그대의 내일은 오롯이 오늘의 24시간에 달려 있으므로 그대의 시간은 어쩌면 그대보다 더 소중하다.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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