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한시

偶吟(우음)

雲舟미카엘 2012. 7. 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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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吟(우음)

 

 

不識騎牛好(불식기우호)         소 타는 것 좋은 줄 몰랐는데

今因無馬知(금인무마지)         이제야 말(馬)이 없으니 알게 되었다.

夕陽芳草路(석양방초로)         해 지는 방초 우거진 길

春日共遲遲(춘일공지지)         봄날도 함께 천천히 가는구나.

 

양팽손(梁彭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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