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한시
偶吟(우음)
不識騎牛好(불식기우호) 소 타는 것 좋은 줄 몰랐는데
今因無馬知(금인무마지) 이제야 말(馬)이 없으니 알게 되었다.
夕陽芳草路(석양방초로) 해 지는 방초 우거진 길
春日共遲遲(춘일공지지) 봄날도 함께 천천히 가는구나.
양팽손(梁彭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