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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씨앗은 정말 신비(神秘)한 존재입니다. 작은 씨앗 하나에서 잎과 가지가 무수히 나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가 가득 열립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곧 생명이며, 씨앗을 뿌리는 사람은 생명을 뿌리는 사람이며 희망과 행복의 열매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작전이 필요할 때 작전을 세우면 이미 때가 너무 늦습니다. 꽃이 필요한 순간에 꽃씨를 뿌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언제나 꿈을 가진 사람은 훗날을 도모하기 위하여 땅속에 미리 씨앗들을 버리듯이 묻어 놓아야 합니다.
- 최명희의 <혼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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