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서정2집
선암호수공원
보름날인가 보다
호반의 벤치
속삭이는 남녀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인가
사랑은 생명이고
선물이다
달밤의
호수공원
깊이와 넓이는 무한이리라
201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