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서정2집

선암호수공원

雲舟미카엘 2017. 9. 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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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호수공원

 

 

보름날인가 보다

호반의 벤치

속삭이는 남녀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인가

사랑은 생명이고

선물이다

달밤의

호수공원

깊이와 넓이는 무한이리라

 

201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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