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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세라토
발렌시아를 떠나 몬세라토로 향한다
지중해 너머 떠오른 아침 해를 바라보며
발렌시아의 아침 풍광을 보며
기약 없는 이별을 생각하니 서글프다
지나고 나면
지금 이 순간 이 풍경이
모두 추억이 되리
하늘과 구름과 태양과 산들이
이른 아침에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그 어느 화가도 그리지 못한
최고의 명작을 감상한다
2016.10.11.
몬세라토
발렌시아를 떠나 몬세라토로 향한다
지중해 너머 떠오른 아침 해를 바라보며
발렌시아의 아침 풍광을 보며
기약 없는 이별을 생각하니 서글프다
지나고 나면
지금 이 순간 이 풍경이
모두 추억이 되리
하늘과 구름과 태양과 산들이
이른 아침에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그 어느 화가도 그리지 못한
최고의 명작을 감상한다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