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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꿈꾸는 세상
한비야는 자신만의 시간표를 갖고 살았다. 그는 지금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시간과 여건을 생각하지 않고 뛰어든다.
“모든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내가 마음에 들어요. 보스턴에서 공부할 때 밤을 새워 공부하는 내가 좋았어요. 홀로 백두대간을 걷는 내가 멋졌어요.”
그녀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 않는다. 간절히 원한 ‘그 일’에 최선을 다한다. 백두대간을 종주할 때는 백두대간만 생각한다.
“용기는 자신을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을 감행하는 것이다. 용기가 나지 않는 이유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도두가 꿈꾸며 그 꿈을 이뤄나가는 세상, 각자의 어깨에 날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날개로 훨훨 날아가는 세상을 정말 만들고 싶습니다.”
“뜨겁게 산 사람, 스스로와 타인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몽땅 쓰고 간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이태형 ‘그녀가 꿈꾸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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