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

 

 

링컨은 독학으로 변호사가 된 후 정계에 입문했다. 일리노이 주에서 하원의원 선거에 세 차례나 도전해 낙선했다. 포기하지 않고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또 실패했다. 모두 10년 걸렸지만 그는 다시 대선에 도전하여 승리했다.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기 때문에 미국 제16대 대통령이 되었다.

 

미 32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39세 때 소아마비에 결려 중증 장애인이 되었다. 그때부터 소아마비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가졌다.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란 이름의 비영리 법인을 창설하고 후원금을 모금해서 소아마비 예방 연구를 지원한다. 그러나 실패가 거듭되고 루스벨트 대통령은 성공을 보지 못한 채 1945년 세상을 떠난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꿈을 공유한 사람들에 의해 계승되어 1954년 피츠버그 대학 조너스 솔크 박사팀이 200번이 넘는 실패를 거듭하다 소아마비 예방 접종에 성공한다. 그리하여 지금 세계 인류가 소아마비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살게 되었다.

어려움이 닥치고 고난이 거듭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끝없이 도전하자. 그것이 승리의 삶, 성공적인 삶의 원동력이다.

 

-강영우 지음 ‘원동력-자녀교육과 글로벌 리더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