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장

나를 반가운 사람, 기다려지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雲舟미카엘 2011. 9.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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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반가운 사람, 기다려지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물건을 파는 것보다 나를 반가운 사람, 기다려지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반기는 사람이 되려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청소용 타월 구입, 약국 청소를 한다, 청소에 능숙해진다. 약국 상품을 정리한다. 효과적 진열한다. 약국사장 점점 좋아한다. 기다렸다 그때 가서야 도움 청한다

이렇게 약국 일을 돕다보니 머릿속에 약국 그림이 그려졌다. 약국별 마케팅 지도가 그려졌다. 자주 얼굴을 대하니 자연스레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다. 대화 나누다 보니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신뢰가 쌓였다.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 거요?‘ 고객의 마음이 움직였다.

청소타월로 약국 청소를 시작한지 두 달 만에 대부분 약국이 신규 거래를 텄다.

 

-‘성공을 쫓지 말고 성공을 리드하라’ 이희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