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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친구와의 우정은 그냥 생겨나지 않습니다. 씨앗을 뿌려야 싹이 틉니다. 가장 좋은 씨앗은
사랑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자라지는 않습니다. 격려, 용기, 희망의 물을 주어야 자랍니다.
함께 물을 주며 함께 자라는 것이 우정입니다.
우정이란 키 작은 감자 줄기와도 같아서, 겉으로는 볼품없이 보이더라도 그 뿌리 밑에는 굵은 열매가 줄줄이 맺혀 있습니다. 그 씨앗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담겨 있습니다.
당신의 친구에게 사랑을 파종하십시오. 당신은 그 나무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살뜰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당신과 그 나무는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 이창훈의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