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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 연습하고 외우고 베껴 적기 바란다.
그대가 어떤 일을 하든 반드시 익혔으면 하는 단 하나의 역량을 들라면 나는 주저 없이 글쓰기 능력을 들고 싶다. 자신을 가장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알리는 데 글만한 것이 없다. 글은 여러모로 힘이 세다.
글을 잘 쓰고자 우선 시를 외웠다. 유명한 작가의 글을 끊임없이 옮겨 적었다. 문체가 좋은 글을 보면 이면지에 그대로 옮겨 적어본다.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지독한 연습의 결과다. 항상 메모하고 스크랩해둔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 연습하고 외우고 베껴 적기 바란다.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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