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서정2집

새해 덕담

雲舟미카엘 2011. 8. 21. 16:36
728x90

새해 덕담

 

 

새해엔

행복에 겨워 가슴 떨리는 날들이

기쁨과 희망으로 피가 끓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날들이

올 한 해 마감하는 날까지

내내 한결같이

누리소서

당신으로 우리 모두

마냥 행복한

그런 날들 누리소서

 

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