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 신어산동림사 관광

雲舟미카엘 2011. 8. 8. 18:51
728x90

김해 신어산 동림사

 

지장 기도 도량. 가락국 수로왕 때 장유화상이 가락국의 안존과 번영을 염원하는 뜻에서 창건했다고 한다. 삼국시대, 고려시대 선 도량이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대웅전이 없고 대신 지장보살을 주불로 모신 대원보전이 있다.

영구암의 화엄스님이 동림사 절터를 발견하고 1984년 불사를 시작하여 1989년 재건립했다고 한다.

대원보전, 천불전, 한산당, 명월당, 벽안당 등의 건물이 있다.

절 입구 주차장에 지장보살입상이 있고 주차장에서 절 마당까지 108 계단이 있다.

물고기 문양(신어상 : 인도 아유타국의 수호신)이 대원보전에 새겨져 있다.

 

지장보살

억압 받는자, 죽어가는자, 나쁜 꿈에 시달리는 자, 지옥에 떨어지는 벌을 받게 된 영혼 등을 구원하는 부처.

삭발한 승려의 모습으로 머리 뒤에는 서광이 빛나고 한 손에 지옥 문을 열게 하는 석장을 다른 한 손엔 어둠을 밝히는 여의보주를 들고 있다.

대개 명부전의 주불로 신앙되고 있다.

 

신어산 산행 안내도

 

 

신어산 동림사 일주문

 

 

 

동림사 천왕문

 

 

지장보살 입상

 

 

동림사 천왕문 편액

 

 

동림사 대원보전

 

대원보전 편액

 

 

동림사 대원보전에서 바라본 전경

 

 

 

 

대원보전 앞 지장보살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