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장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雲舟미카엘
2012. 3. 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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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무엇을 잘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해야 효과가 크다.
누군가를 칭찬할 때 면전에서 대놓고 하는 것보다 제3자에게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제3자로부터 건네 듣는 칭찬이 훨씬 더 기분 좋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칭찬은 칭찬받고 싶은 욕구와 자랑하고 싶은 요구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당사자 주변 인물에 대한 찬사를 전하는 것도 효과적인 칭찬 방법이다. 자녀나 배우자 등 가족이나 주변 인물에 대한 칭찬은 생각보다 훨씬 더 효과가 크다.
칭찬은 평소에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에서 해야 효과가 크다. 소유물에 대한 칭찬보다 태도나 재능에 대한 칭찬을 더 좋아한다. “옷이 참 멋지네요” 보다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라는 표현이 훨씬 세련된 칭찬이다.
칭찬을 통해 더 나은 상태로 유도하려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상태를 알아차리고 노력하는 그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결과보다 과정에 대해 칭찬을 받을 때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칭찬의 표현방식은 평가나 판단보다는 자신의 느낌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칭찬할 거리를 찾아 진심을 담아 칭찬하자. 칭찬 한마디라도 남다르게 하려고 노력하자. 칭찬 방법을 조금만 바꿔도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