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雲舟미카엘 2012. 3.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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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

 

‘손’을 생각해 운전대도 잡지 않는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매일 6시간 이상 파아노 앞에 앉는다.

“음악은 시간이 필요하고 재능이 있다고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니다.

매일 연습을 하면 할 적마다 뭔가 새로운 것이 보인다”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소명이 있고 그걸 해내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나에게 그것은 음악이다.“

 

글 : '중앙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