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한시

淸夜吟(청야음)

雲舟미카엘 2011. 10. 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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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夜吟(청야음)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 달은 중천에 떴고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 바람은 불어 수면에 닿는다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 이 같이 청아한 멋을

 

料得少人知(료득소인지) 느껴 아는 이는 드물 것이다

 

시 : 邵雍(소옹)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