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어로 '진흙 강이 만나는 곳'이란 뜻이라고 한다. 켈랑강과 곰박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도시가 형성되었다.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정글 지대였다고 한다. 주석 광맥이 발견 되면서 중국계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이후 서구 열강들의 자본이 유입되어 거대 도시로 발전했다.
The Petronas Twin Towers
원주민 박물관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곳. 원주민의 문화 ,생활 양식, 농기구, 전통 의상 등을 볼 수 있었다
바투 동굴
1878년 미국 박물학자가 처음 발견한 종유 동굴. 힌두교 성지. 힌두사원과 박물관이 있다.
말라카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말라카 박물관이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유적이 많다고 한다. 1405년 명나라 사신들에 의해 무역항으로 성장했고 인도, 아랍, 유럽 상인이 몰려드는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교통과 문명의 요충지이다 보니 일찌기 서양 열강의 표적이 되어 포르투칼의 침략, 네덜란드의 점령. 영국의 식민지로 지내다 1957년 독립한다.
산티아고 요새
현지인들은 에이 파모사 요새라고 부른다. 포르투칼 인에 의해 1511년에 만들어진 요새인데 네덜란드 군과 영국 군의 말라카 침공시 많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민속춤
푸트라자야 행정도시
마하티르 전 수상이 취임 직후인 1981년경에 구상하여 1996년 착공해서 2010년 완공 예정이었던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의 행정 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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