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장
업무를 지시한 사람의 눈으로 내 업무를 보라
雲舟미카엘
2011. 9. 20. 09:23
728x90
업무를 지시한 사람의 눈으로 내 업무를 보라
어떤 자리에 있건 상급자의 눈으로 업무를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지금 내게 맡겨진 업무를 잘하기 위해선 업무를 지시한 사람의 눈으로 업무를 이해하는 것이 최선이다.
아르바이트로 접시 닦는 일을 하더라도 여기에 미치는 사람이 본업에 들어가서도 그 일에 미치고 결국 성공하게 된다.
지금 하는 일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 현재의 시간을 미래의 꿈을 위해 희생하는 시간으로 여기는 사람은 지금은 물론 나중에도 일을 잘하기 어렵다. 맡겨진 일을 기계적으로 하는 사람도 발전하지 못한다. 일이 주어지면 습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상급자의 눈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지금 내게 주어진 일만 다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쪽으로 머리를 굴리고 마음을 쓰다 보면 주어진 업무 외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인다.
-‘성공을 쫓지 말고 성공을 리드하라’ 이희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