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이성을 탐구하듯이 고객을 탐구하라

짝사랑하는 이성을 탐구하듯이 고객을 탐구하라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이성을 짝사랑하듯이 비즈니스 상대를 짝사랑하는 이성처럼 틈날 때마다 생각하고 탐구해보라.

상대가 개인적으로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기억해두었다가 그 분야에 대해 따로 공부를 하고 간다.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볼 때도 내가 거래하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나오면 메모를 해두었다가 대화할 기회가 생기면 화제에 올렸다.

내가 친화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방에 대해 미리 연구하고 조사한 덕이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많을수록 배려할 것도 많아지고 비즈니스에서 내 입지도 유리해진다.

 

-‘성공을 쫓지 말고 성공을 리드하라’ 이희구 지음-